디지털노마드 관련 핵심 직업들 정리

IT 정보|2020. 8. 22. 17:17

 

 

 

디지털노마드는 어떤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재택 근무처럼 일을하는 형태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그런 직업이 8가지를 소개 해 드릴께요.

 

그 중에는 실제로 제가 하고 있는 직업도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마케터입니다. 마케터는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굉장히 범위가 넓죠. 기업과 제휴에서 같이 마케팅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온라인 광고를 대신 관리를 하거나 또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에센스를 대신 관리해서 마케팅을 하거나 기업 홍보의 필요한 컨텐츠를 대신 제작하고 이런 모든 일들이 마케팅에 관련된 일이에요.

 

스토어 팜이란 것도 있는데요. 11번가나 옥션 이렇게 오픈 팜이란 제품을 대신 판매하시는 분들도 마케터라고 볼 수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제품 제작은 기업에서 하고 그분들을 제품 판매만 하고 그리고 그 중간에서 판매 수수료를 받는 홍보 수수료를 받는 거죠.

 

그런 형태의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온라인 강사 그리고 컨설턴트가 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던 마케팅 그리고 온라인강사 둘 다 제가 하고 있는 건데 일단 저는 강의를 진행할 때 학생들을 직접 보고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지난달에도 그랬고 지지난달에도 그랬고 혼자서 집에서 합니다.

어떤 식으로 하려면 강의를 이렇게 찍어서 학생들한테 보내 줘요.

 

설명은 다 영상으로 진행을 하고 그 외 학생들과 소통은 할 때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진행을 해요.

요즘은 프로그램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실시간 강의를 진행할 때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이 온라인으로만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컨설팅 역시 예전에는 얼굴을 꼭 봐야 한다라는 그런 인식이 있었는데 굉장히 많은 컨설턴트 분들이 온라인으로만 진행 하시더라구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컨설팅 온라인 강의를 하면 시간이라든가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다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세 번째는 유튜버입니다. 지금 유튜브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유튜브로 수익이 나고 있다면 분명히 가능하죠.

요즘은 전업 유튜버들도 굉장히 많아져서 앞으로 이 시장이 더 커질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유튜브에 컨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면 거기 하단에 이제 광고를 붙일 수가 있죠.

 

일정 정도의 조건을 충족을 하면 그렇게 광고 수익으로도 가능하고 혹은 유튜브를 하게 되면 많은 협조 혹은 광고를 같이 제작하자는 요청도 들어오고 콘텐츠 제작에 대한 기업들의 요청이 있어요.

 

네 번째는 블로거입니다. 저도 현재 블로거로 내 활동을 하고 있죠.

실제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오프라인으로 만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이런 경우들이 있어요. 기업에서 필요한 어떤 컨텐츠를 제가 만들어 줘야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정보는 메일을 통해서 받게 되고 필요한 정보들이나 소통할 것이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서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블로거 역시 디지털 노마드로 살 수 있는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다섯 번째 웹 디자이너 인데요.

디자이너 역시 좀 개인의 전문성이 굉장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대부분 포토샵 이라던가 일러스트레이터 라던가 그런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굳이 얼굴을 이렇게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기업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좀 자유롭게 공간에 제약 없이 일하시는 웹디자이너 분들도 많이 있고 그게 아니라 아예 회사 나와서 좀 독립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여섯 번째는 개발자입니다. 프로그래머라고 하죠.

전문성과 실력이 굉장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도 디자이너와 마찬가지로 기업에 소속 되지 않고 활동 하시면서도 프로젝트 형식으로 일을 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일곱번째는 원고 작가입니다.

원고 작가는 여행 작가 라던가 칼럼니스트 그런 분들이 해당이 되는데요.

 

작가나 칼럼니스트이 작성하는 컨텐츠들의 질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원고를 대신해서 써 주는 분들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요.

 

실제로 뭐 대신해서 쓰시는 분들 말고도 본인의 책을 출판 하기 위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도 여기 해당 될 거 같아요.

 

여덟번째는 포토그래퍼입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을 통해서 사진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하죠.

 

예를 들면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면서 기업과 제휴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그런 사진을 대신해서 찍어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분들도 역시 공간이 제약받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좀 다양한 공간을 다니시면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디지털노마드는 어떤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일을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 소개해드린 여덟 개의 직업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직업들이 디지털노마드가 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쳐 봐요. 그게 되게 잘 됐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은 난 더 이상 직접 사람을 보면서 상담을 하고 싶지 않아! 온라인으로 할래!

라고 마음을 바꿔 먹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유명한 사람이라서 온라인으로 하겠다는 사람들이 막 생겨요.

그러면 저도 계속 홈에서 상담을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는 어떤 직업이 가능하다 어떤 직업이 불가능하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어떤 직업이 되는지 접점이 있다며 가능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온라인에서 일을 해야지 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그 전문적인 분야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꼭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8가지는 그래도 좀 하다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직업들을 제가 선별을 막 해 본 거거든요.

 

그 중에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것은 첫 번째 마케터 그리고 두 번째 온라인 강사입니다.

유튜버는 제가 수입이 안 나니까 빼고 블로거 뭐 이렇게 될 수가 있겠네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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