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식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 근황. JPG

금융|2022. 6. 26. 14:51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모습

 

 

엘살바도르는 달러와 비트코인이 공식 화폐입니다.

나이트 부켈레 대통령이 지정했고, 굉장히 세련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필 운 없게 상승장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해서 대폭락이 와 버린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처럼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사용하는 나라는 카자흐스탄이 있죠.

 

65K까지 갔다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20K~22K를 횡보중이라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덕분에 폭동까지 일어나 버렸구요.

 

다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분위기는 반전되겠죠.

 

현재 비트코인이 저점을 형성하고 있을때, 한국도 재빨리 비트코인을 공식통화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는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21만달러입니다.

그러나 10년후에는 1억~10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공식 통화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하나 있죠.

BTC 자체가 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젝션 자체가 효율성이 무척 낮습니다.

 

결제 효율성이 높아지고 수수료가 낮아지게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엘살바도르 분위기는 현재 좋지 않지만,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엘살바도르가 흥해서 많은 나라가 비트코인을 정식으로 채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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