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도 위기!? 한국 은행 뱅크런 가능성은?

금융|2022. 9. 20. 22:05

 

현재 세계 경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거기에 한국 경제는 더더욱 분위기가 나쁜 상태입니다.

 

달러 환율은 1,400원까지 치솟았고 한국 역사상 최장기간 무역수지 적자가 진행중입니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은 끝도 없이 계속되고 있고 개인과 기업은 파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도 침체되고 있고 그에 따른 경기침체가 일어나고 있으며 은행 예치금은 점점 부족해지는 중입니다.

IMF때는 한국이 젊었기 때문에 극복을 했으나, 현재는 이를 극복할 연령대의 사람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에 비해 부양해야 할 노인인구가 너무 많아졌죠.

 

 

중국에선 2022년 7월에 실제로 뱅크런이 일어났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에 돈을 빌려주자, 중국 채권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것이 원인입니다.

 

투자자들이 중국채권을 무려 35조나 팔아치운 것입니다.

중국 은행은 연10프로 고금리로 자금 유치하다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라며 거짓말로 예금 지급을 미루었습니다.

중국은 금융사기 조사한다며 자금 동결시켜버리고 인출 못하게 막아 버렸습니다.
그러자 은행 소유주는 외국 국적을 얻고 해외로 도피해 버렸습니다.

 



예금주들 시위가 격렬해지자 중국은 피해자들의 코로나 건강코드를 조작해 격리시키고 폭력으로 진압했습니다.
 
결과는 은행4곳 뱅크런이 일어났고, 총 피해액 7조 8천억이 넘는 상태입니다.

한 은행에서 뱅크런이 일어나면 도미노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나의 은행에서 뱅크런이 일어나면 예금을 해둔 사람들이 불안해 너도나도 돈을 인출하려 하고, 연쇄적으로 뱅크런이 일어나 버리는 것이죠.

 

 

한국도 뱅크런 사태가 충분히 올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는 유례없는 금리 인상과 달러 가격 폭등, 부동산 및 주식 가격 급락으로 인해 상당한 부작용이 일어나는 중입니다.

 

특히 2~3금융권의 현재 상황이 무척 심각합니다.

부동산 대출을 남발했는데 영끌족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해 현금 유동성이 큰 폭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현재는 많은 금리를 이용해 사람들의 현금을 모집하고 있으나, 이러한 부실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 둘씩 은행 예금과 적금을 빼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제2금융권, 제3금융권 뱅크런이 일어나면 1금융권은 어떻게 될까요?

공포는 전염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의 뱅크런이 일어나게 되면 다른 은행도 결코 무사하지 못하며, 도미노처럼 뱅크런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윤석열 정부는 세금을 투입해서 빚을 탕감해주고 최대한 뱅크런 현상을 막고 있는 중입니다.

왜? 2금융권, 3금융권이 무너지고 1금융권이 무너지면 국가부도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지금 금고가 폭팔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주로 금융권에 근무하거나 정보가 넓은 부자들 위주로 말이죠.

 

이들은 골드바, 실버바, 달러, 엔화, 현금까지 다양하게 금고에 보관중입니다.

 

이렇게 은행 이자 금리가 높은 시대에 부자들이 왜 굳이 금고에 현금성 화폐들을 보관하고 있을까요?

 

여러분도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뉴스에 뜰 때 쯤에는 늦을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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