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2.0 코인 상장! 전망은 어떨까?

 

루나 2.0이 등장했습니다.

 

기존 루나 보유자들은 에어드랍을 통해 루나2.0을 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업비트나 바이낸스에 루나코인을 보유하는 사람들은 전부 지급받았습니다.

 

기존 루나 코인은 LUNC(루나 클래식)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루나 클래식의 암울한 시세입니다.

0.0001달러입니다.

 

1원조차 안되는 0.1원 수준입니다.

이제 기존 루나는 쓸모없는 코인이 되었으니 사는건 비추입니다.

 

다시 오를 일은 힘들어 보입니다.

 

새로 나온 루나코인은 LUNA명칭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상당한 가격대를 형성중입니다.

무려 8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루나 2.0의 위엄!!

 

루나 2.0 역시 구매는 비추입니다.

 

바이낸스크라켄,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mexc, okx, 비트파이넥스 등 여러 글로벌 거래소에서 루나 2.0을 상장했습니다.

해외 유명 거래소들은 전부 루나2.0을 줄줄히 상장중인데, 한국 거래소는 어느곳 하나 상장하지 않은 것이 눈에 띕니다.

 

상당히 보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루나 대표가 법무부장관에게 소환을 당했기 때문에 지켜보는 분위기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루나2.0 에어드랍 갯수

 

 

글쓴이는 기존 루나 코인을 기념으로 2만원치 업비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이후 바이낸스로 옮겼는데, 수수료를 제외하고 24,999개가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0.11개 에어드랍을 받았습니다.

 

2만원을 주고 샀는데 현재 시세는 루나 클래식 2.77달러에 루나2.0은 1달러치 정도 됩니다.

한국돈으로 4,600원 가량 됩니다.

 

글쓴이는 -75%가량 기록했습니다.

거래용이 아니라 기념용으로 산 것이라 괜찮긴 하지만...손해를 봤네요.

 

기존 폭락 전 1달러 시세를 유지할 때 루나 보유자들은 좀 더 많은 에어드랍을 받았습니다. 

다행이 기존 루나 보유자들은 조금이나마 현금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루나클래식과 새로운 루나2.0의 전망

 

글쓴이도 루나 코인을 2만원치 구매하긴 했지만, 투자는 말리고 싶습니다.

기존 루나를 구매한 사람들은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루나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하드포크 방식으로 새로운 루나코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현재 새롭게 탄생한 루나 코인은 별 다른 개선방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면 루나 코인 투자는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일이며, 투자 가치는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기존 루나클래식 코인(LUNC)는 새로운 루나가 나와 완벽하게 버려진 코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더욱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때 김치코인의 대장이였던 루나코인이 이렇게 되어 글쓴이도 참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루나 코인은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