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코인 업비트에서도 상장폐지!!(상폐) 줍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입니다.

루나(LUNA)의 거래지원 종료를 안내드립니다.
해당 디지털 자산은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의거, 투자자 보호를 위해 2022-05-20 12:00에 거래지원을 종료합니다.

참고 : [안내] LUNA 유의 종목 지정 안내
참고 : [중요] 루나(LUNA) 유의 촉구 안내
[거래지원 종료 관련 유의사항]

디지털 자산의 거래지원 종료는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의거 합니다.
: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종료 정책
해당 디지털 자산은 2022-05-20 12:00에 거래지원을 종료합니다.
거래지원 종료 시, 마켓에서 거래지원 종료 이전에 요청한 주문(매수/매도)은 일괄 취소됩니다.
본 공지 이후, 거래지원 종료 예정인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에어드랍, 월렛 업그레이드, 하드포크 등의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거래지원종료 종목으로 지정된 디지털 자산은 본 공지 게시 시점 이후 입금하실 수 없습니다.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종료 안내]
루나(LUNA)

대상 마켓 : LUNA/BTC

거래지원 종료 예정일 : 2022-05-20 12:00 (KST)

 

거래지원 종료 사유
- Luna는 디지털 자산 LUNA의 유통량 조절 알고리즘을 통해 UST(TerraUSD)를 1달러 가치에 연동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해당 연동 과정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업비트는 Luna 및 UST의 가격 변동 및 알고리즘의 작동 여부를 모니터링 해왔는바, 상기 이슈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Luna의 급격한 유통량 및 시세 변동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예기치 못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2022-05-11 Luna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 유의종목 지정 이후 현재까지 Luna의 급격한 유통량 증가 및 가격 변동이 지속되고 있고, UST 연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한편, 프로젝트의 사업진행 상황에 있어서 UST 연동 작업 등 유의미한 진척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여러 해외 거래소에서 Luna 페어가 거래지원 종료되고 있는 상황으로 급격한 시세변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중대하고 업비트 회원 보호를 위해 긴급한 경우로 판단이 되어 거래지원을 종료함을 알려드립니다. 거래지원 종료 시까지 급격한 시세 변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해당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디지털 자산의 마켓 거래지원이 종료되더라도, 거래지원종료정책에 의거하여 거래지원 종료일로부터 30일간(~2022.06.19) 출금을 지원합니다.
위 디지털 자산의 출금이 필요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반드시 2022.06.19 전까지 출금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업비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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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도 루나 코인 상장폐지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바이낸스에 이어 업비트까지 거래 중단을 한다고 선언을 한 것이죠.

 

최근 2일간 업비트에서 루나 코인은 무려 1000억개가 거래되었습니다.

10만원 하던 코인이 1원도 하지 않아 호기심에 구매하는 사람, 불반등 노리고 구매하는 사람, 만원치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사람 등 가지각색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루나코인이 정말 쓸 수 없는 휴지조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거래소는 물론이고, 메인넷인 테라 네트워크도 완전히 멈춘 상태입니다.

테라폼 랩스는 네트워크 재구성을 위해 블록 생성을 중단한다는 안내를 띄웠습니다.

블록 생성이 중단됨에 따라 UST 스왑 등 다른 기능도 멈췄습니다.

앵커 프로토콜에서 UST 출금에도 지장이 생겼습니다.

 

현재 루나는 FTX 등 다른 거래소에서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바이낸스에서는 바이낸스USD(BUSD)로만 루나 거래가 됩니다.

 

 

바이비트에서도 루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테라측은 UST 달러 페깅을 위해 루나의 발행량을 급속도로 늘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UST 페깅을 회복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루나 코인을 산 사람들은 이제 기념주화라며 기념품으로 챙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라는 사업 초기 '다단계', '폰지 사기' 등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더리움에 이어 2번째로 큰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으로 부상하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디파이는 은행 등 중앙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의 계약을 활용하는 금융 형태입니다.
권도형 대표는 "테라가 2년 안에 최대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결국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이제 루나 코인은 더 이상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무리해서 구매를 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