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주식 든든 원화투자 상품 출시!

금융|2022. 11. 26. 14:39

 

든든이 뭐야?

 

든든은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어플이야.

다른 주식투자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로보 어드바이저, 즉 AI투자가 특징이고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일임형이라는 것이 특징이야.

 

일임형이란 내 재산을 알아서 투자하고 굴린다는 뜻이야.

 

글쓴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 중 하나인데 특히 주식시장에서 로보 어드바이저의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어.

 

 

 

든든 직원들이야.

 

대표이사 김동주, 대표이사 문일호, 이사 나용이, 운용역 전형규, 운용역 문희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뭐 하는 사람들인지는....사실 나도 잘 몰라. 

 

대표이사 김동주는 내일은 투자왕 - 김탄테라는 금융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직접 든든 로보어드바이저에 돈을 넣어 수익이든 손실이든 숨김없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지.

 

 

 

든든 원화상품 등장

 

수도 없는 기업들이 합병되거나 망해서 사라지고, 잘 나가던 회사가 한순간에 파산하기도 하고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 위험성이 있잖아?

 

이럴 때 일임형 투자에 맡기면 여의도 엘리트 금융전문가들이 알아서 사고 팔고 위험관리 다 해주니까 편하거든.

 

사실 옛날 펀드 매니저들은 수익률이 형편없었어.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파는지 원금은 커녕 -90%도 흔했지.

 

그런데 요즘 펀드 매니저들은 옛날과는 달라. 특히 EFT상품이 나오면서 원금 손실이 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대부분 수익을 내고 있는 상태가 되버렸지.

 

이제는 대충 어느 증권회사 아무곳이나 가입해서 일임형 넣어도 몇년 후 보면 대부분 수익이 나 있을 정도야.

 

물론 하락장은 증권회사라 하더라도 절대로 피할 수 없으니까, 진입 타이밍은 본인이 결정해야 해.

위기일수록 주식 시세가 낮고, 현재 금리 인상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 위기가 닥치고 있어서 슬슬 주식 진입 시점 초입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

 

미국 주식 사고 싶은데 달러 환율은 높고, 한국 주식 사자니 손이 안가고...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 많지?

 

나 역시 그런 상태였어.

그런데 든든이 에버그린 원화투자 일임형 상품을 내놓았지 뭐야?

 

 

 

 

일단 눈에 띄는건 성과수수료가 없다는 사실.

모든 로보어드바이저 통틀어서 수수료가 가장 낮다고 할 수 있어.

 

글쓴이는 원래 핀트를 주력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태였어. 

핀트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핀트 원화투자, 달러투자, 연금저축까지 모두 이용하고 있지.

 

어느날 든든 로보어드바이저가 나왔길래 재미삼아 소액으로 100만원을 넣었는데, 의외로 성과가 너무 잘 나오더라고.

현재는 든든에 푹 빠져서 핀트에 이어 든든 달러투자, 든든 연금저축 펀드, 원화투자까지 전부 투자하고 있는 상태야.

 

지금 주식 시작하기 왜 좋은 시기일까?

주식 시장에서는 5월에서 10월까지는 거래를 피하라는 말이 있어.

 

통계적으로 11월부터 4월까지 주식을 구매하는 것이 성과가 좋은 경우가 많았거든.

 

글쓴이는 일반인이 진입 시점을 알기란 하늘의 별 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월 분산적으로 여러가지 나눠 투자를 하는 편이야. 

 

한국주식, 미국주식, 일본 엔화, 미국 달러, 비트코인까지...

경험상 어느 시기에 몰빵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성과가 가장 좋았어.

 

 

 

 

주식은 장기 투자가 기본

 

주식은 장기 투자가 기본중의 기본이야.

1년~3년짜리 정기예금, 정기적금 기다리는 것도 힘든 사람들이 많지?

 

주식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10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많아.

그만큼 인내심이 필수적인 시장이라고 할 수 있어.

 

현금이 눈에 띄게 인플레이션이 오기 때문에 그런데, 10년이 지나면 주식의 가치와 현금의 가치는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거든.

 

현재는 엄청난 금리 인상과 전쟁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얼어붙은 상태야.

금리 인상 후폭풍도 이미 시작되었고, 모든 나라가 경기 침체에 접어들었고 여기저기 위기가 계속해서 터지다보니 이제 사람들은 위기에 둔감할 지경까지 이르렀지.

 

오랫동안 투자를 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주식보다는 예금이나 적금을 추천하고 싶어.

대부분 1년만 기다리면 안정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거든.

 

그러나 자유시장과 자본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식 투자도 필수적이라고 봐.

 

든든 원화상품은 최소 투자 금액이 30만원으로 허들이 낮고, 일임형이기 때문에 자동 투자와 리밸런싱을 알아서 해줘.

수수료도 굉장히 낮고, 하락장 방어를 무척 잘 하는건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위험한 시기에는 안정적인 로보 어드바이저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고, 든든 원화투자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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