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은?

금융|2022. 10. 3. 16:37

 

보통 자산배분하면 주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개념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자산배분은 주식뿐만 아니라 전체 화폐 개념을 통틀어서 말하는 개념이야.

 

본인이 보유한 재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자산 배분이야

하나를 몰빵으로 가지고 있다가 휴지조각이 되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지.

 

실제로 한국이 망하거나, 뱅크런이 일어나 한국 원화가 망할수도 있는 법이야.

한국 돈이 인플레가 일어나 엄청나게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으며, 미국이 망해 달러가 폭망해 버릴수도 있고, 회사가 망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버릴 수도 있어.

 

또는 구권지폐를 신권지폐로 바꾼다고 하고서는 구권을 은행에서 받아주지 않아 휴지조각이 되버리는 경우도 역사적으로 매우 자주 일어나는 일이야.

 

현금으로 환전 가능한 대표적인 자산들은

 

 

부동산(집, 건물, 땅)

 

원화(한국 돈)

 

디지털화폐(아직 등장하지 않음)

 

외국돈(달러, 유로, 엔화, 파운드 등)

 

금, 은

 

보석

 

코인

 

주식

 

채권

 

미술품

 

 

가장 대표적인 자산들이야.

한국에서는 원화와 부동산이 주류이고, 그 다음이 달러, 그 다음이 금과 주식이야.

 

세상 모든 자산중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 뭘까?

바로 금이야. 

 

금은 인류 역사상 그 가치가 단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고, 채굴량이 매우 적어 희귀한 데다가 활용성이 뛰어나고 영구적이기까지 해.

 

정말 돈이 많다면, 금고를 사 놓고 실물 금을 일정 비율로 사 놓는것이 정말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 

 

그렇다면 가장 가치가 없는건 뭘까?

아이러니하게도 화폐라고 할 수 있어.

 

화폐는 각 국의 정부가 관리하고 있고,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어.

그래서 매년 항상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지.

 

예를 들어 아파트를 사 놓으면 10년 후 5배, 10배 폭등하는건 흔한 일중 하나야.

그만큼 화폐의 가치는 떨어진다고 할 수 있어. 

 

 

그래서 원화나 달러와 같은 자산들만 가지고 있다면 상당히 위험한 일이야.

가만히 있어도 가치가 실시간으로 계속 깎여 나가는데다가 리스크도 의외로 큰 편이야.

 

비트코인이 이런 금의 성질을 착안해 만들었어.

총 채굴량이 정해져 있고, 채굴할수록 점점 채굴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질 수 밖에 없어.

 

문제는 하드포크를 해서 비슷한 형제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온갖 코인이 다 등장하고 있어서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 아닌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어 있는 상태야.

 

주식 또한 위험상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가장 효과적인 자산 배분 방법은?

 

효과적인 자산 배분 방법이 꼭 필요해.

세계 경제는 변동률이 매우 심한 편이거든.

 

가장 효과적인 자산 배분은, 대장을 구매해 두는 전략이 위험도가 낮고 효과적이고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

 

화폐는 달러 위주로, 광물은 금 위주로, 주식은 대장주(애플, 테슬라, 삼성) 와 미국 위주로, 코인은 비트코인 위주로, 부동산은 강남 위주로....

 

경제 상황에 따라 자산의 가치는 계속해서 틀려져.

한마디로 효과적인 자산 배분이야 말로 투자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