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직업 정리와 비전

IT 정보|2020. 6. 9. 03:42

 

 

디지털노마드 하면 뭐가 생각날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을 알아 보겠습니다.

 

1. 블로그

 

2. 제휴 마케팅

 

3. 유튜버

 

4. 번역가 

 

5. 강사

 

6. 프로그래머(개발자 등)

 

7. 작가

 

8. 디자이너

 

9. 기타 (아마존, 이베이 등)

 

거의 다 여기에 속할 것입니다.

 

2020년 최저 임금은 8,590원입니다.

하루 8시간을 하면 68,720원을 받죠.

 

덕분에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 200만원 이상을 월급으로 받습니다.

아르바이트도 200만원 수준이 기본이 되었을 정도죠.

 

물론 시간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그런데 디지털노마드로 시간당 8,590원을 버는 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단언컨데 5%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5%가 거의 독식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일하는 사람에 비해 시간 대비 효용성이 크게 나타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이 수많은 경쟁을 뜷고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특출난 실력이 없으면 사실상 힘들거나, 하루 밥먹는 시간 빼고 내내 일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주변의 모습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일단 직장인의 월급과 시간 대비 비슷해지는 수준까지 오게 되면?

 

이제 디지털노마드를 본업으로 삼을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현재 우한폐렴으로 인해 디지털노마드 세계의 경쟁은 작년에 비해 10배는 늘어났습니다.

기존 디지털노마드들의 수익은 처참해졌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되겠죠.

 

살아남기 쉽지 않습니다. 

이쪽 세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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