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래소 전송 수수료 0원 코인 정리!

금융|2022. 2. 6. 18:24

 

많은 분들이 바이낸스나 바이비트에서 거래를 진행하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코인 초보들은 국내 거래소가 편하지만, 중급정도 되면 바이낸스나 바이비트가 넘사벽으로 편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필수적으로 이용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것이 코인 전송 수수료입니다.

코인마다 전송 수수료가 천차 만별인데요.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전송 수수료가 0.0009~0.001이나 됩니다.

1회 전송료가 5만원인데요.

 

이러면 전송 효율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환전용으로 전송 수수료가 싸고 빠른 코인들을 구매해서 넘기곤 하는데요.

아예 전송 수수료가 0원인 코인들도 있습니다!!

 

거래소마다 수수료 정책이 다른데, 여기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업비트와 빗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020년 2월 6일 기준입니다.

 

업비트 : 이오스(EOS), 아이오에스티(IOST), 아이오타(IOTA), 에브리피디아(IQ), 왁스(WAXP) 

 

5개가 전송 수수료 0원입니다.

 

빗썸 : 비트토렌토(BTT), 에이피이엔에프티(NFT) 

 

2개가 전송 수수료 0원입니다.

 

번외편으로 코인원은 트론(TRX) 전송 수수료가 0원이구요.

 

정책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전송받는 거래소도 해당 코인들을 취급하느냐겠죠?

 

업비트 수수료 0원 코인들은 바이낸스에 전부 존재하며, 바이비트에서는 에브리피디아와 왁스는 없고 나머지가 존재합니다. 

 

 

왜 전송 수수료가 저렴한것이 중요할까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 10만원치를 보낸다고 가정하면,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을 바이낸스로 그대로 전송하면 수수료가 5만원치 나가기 때문에 5만원을 보내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이오스로 바꾼 뒤, 바이낸스에서 이오스를 받아 다시 비트코인으로 바꾸면 수량은 그대로입니다.

 

본인이 아끼는 코인을 팔고 다른 코인으로 바꾼다는 것이 영 찝찝한 사람도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이 쪽이 엄청나게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단타를 치고 싶은데 뭘 쳐야할지 모르겠다면, 위 코인들을 치는것도 괜찮겠습니다.

 

물리면 바이낸스로 보내서 스테이킹을 하던가 자유예금을 해버리면 되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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